칭구가 민망할까봐 칭구들 모임날 내가 젤 좋아하는 칭구 티가 이쁘다 말하니 칭구가 10년도 더 된거란다 내가 '내놔'하니 칭구가 '지라-ㄹ'하며 벗어주고 내 티랑 바꿔입었다 그리고 칭구가 너 향수 뿌렸지? 내가 으응 그랬다 칭구는 향수냄새가 싫구 머리가 너무 아프다며 빨아입겠다며 벗고는 다른 칭구 .. 따스한..hearty 2019.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