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64

아냐 아니야

https://youtu.be/kVHvyXCL3aI Mother of mine You gave to me all of my life to do as I please 아냐 아니야 내가 원하는 대로 해주지 않았어 I owe everything I have to you Mother sweet mother of mine 나도 엄마 덕이라는 게 있기는 해 Mother of mine When I was young You showed me the right way things had to be done 그렇게 옳은 길만, 옳은 모습만 보여준 건 아냐 Without your love where would I be Mother sweet mother of mine Mother you gave me happiness mu..

따스한..hearty 2021.06.29

명품자랑~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산다는건 좋은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한벌은 건졌잖소 대중가요 속에 녹아있는 우리네 삶은 참으로 진솔하다. 그래서 맞고... 그런데 지금 내가 살고있는 세상은 그렇지 않다고 반박한다. 네가 나를 몰라도 난 너를 안다. 나는 너를 몰라도 너도 나를 알 수 있고...인터넷세상. 어제 우연히 본 유투브에서 방송30년으로 은퇴한 분의 하루를 보다 그분이 소개한 명품사이트를 보게되다. 그리고 난 여성토트가방 쪽으로 들어가 '가격 높은 순'으로 검색하니 이게 나왔다. 보면서 웃음이 나오다. 우스개 소리로들 말한다. 비가 올 때 가방을 두 손으로 꼭 안으면 명품이고 가방을 머리에 올려 비를 막으면 짝퉁이라고... 명품=비싼 거 라는 공식이 수학 공식처럼 화석화..

따스한..hearty 202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