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오늘은 우리집 아가들 세상이다
비바람 맞으며 시원하게 즐기는 날
맨날
나의 한숨과
나의 우울을 받아주며 탁한 공기에 숨 막혔지?
오늘은 좁지만 선선한 베란다로 나가서 시원한 비바람을 맞게 해줄께
어린이날 선물이야~~
Thanks for all you've done!
이제 웃음과 노래만 들려줄께~~~
무럭무럭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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