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화려하지 않아도
정결하게 하는 삶
가진것이 적어도
감사하며 사는 삶
내게 주신 작은 힘 나눠주며 사는 삶
이것이 나의 삶의 행복이라오
세상은 알 수 없는 하나님 선물
이것이 행복 행복이라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
이것이 행복이라오
눈물날일 많지만
기도할 수 있는 것
억울한 일 많으나
주를 위해 참는것
비록 짧은 작은 삶
주 뜻대로 사는 것
이것이 나의 삶의 행복이라오
.
.
......
'교회 댕기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의 뜻대로
선하게
그렇게 사는 것이
진짜 행복이리라
감사하오 이리 아름다운 찬양을 불러주니
난 오늘 미안한 행복의 하루였다.
오늘, 난 이모집에 티비와 티비다이로 쓸 서랍장을 사 주며 너무 미안하고 미안했다.
비싸지도 못한 싼 티비와 티비다이인데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하는 이모에게 난 너무 미안했다...왜 이리 눈물이 나는걸까...많이 많이 해주고픈데...난 그리못하니 미안하고 미안타.
더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살아주기만을...
미치게 엄마가 그리웁다
한없이 흐르는 눈물이다 이래서 난 글을 쓰고싶지않은게다 엄마가 엄마가 엄마가 보고프다
그렇게 살아내리라
화려하지 않아도
정결하게
가진것이 적어도
감사하며
내게 주신 작은 힘 나눠주며
눈물날일 많지만
기도하며
억울한 일 많으나
주를 위해 참으며
비록 짧은 작은 삶
주 뜻대로 살아내 보리라
긴 시간 지나 나 하릴 없어 쓸 일 없는 날 오면
난 내 지난 시간들의 기록으로 맘 채울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