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가 끝나기 전이 아닌 시작되고 10분이 지난 시각에 적네
적어내는 시간이 뭐 그리 중요하랴마는
내 글쓸 때, 그것이 일기이던 무엇이든간에 시각을 적는 것은 아주 오랜
내 몸에 스민 습관이다
빨간 함박꽃이 좋아요
꽃 같은 당신의 모습도요
푸르른 별 떨기가 좋아요
별 같은 당신의 눈빛도요
예쁜 시 귀절이 좋아요 좋아요
시 같은 당신의 말씀도요
만나는 사연들이 좋아요 좋아요
깨끗한 당신의 마음도요
예쁜 시 귀절이 좋아요 좋아요
시 같은 당신의 말씀도요
만나는 당신이 좋아요 좋아요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도요
어찌 이리 이쁜 노랫말이.
'''나는요'''
나이테 늘이우며 마음태 고이 가꿔가는
내가
고마와요
그리고
좋아요
오전에 내 좋아하는 티코아이스크림을 세개째
먹고 껍데기?접는데
어머,
생각지도 않았는데 요렇게 접혀지는거였네
두개는 이미 저리 접혀있는데
'정말 예쁘게' 접혀주어서
고마워
♡
참 아름답게 영상을 만드신 이분께 감사하고
좋아
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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