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신기하다.
그 오래전 기록이 이리도 생생히 기록되어있다는 것이.
BC5세기경의 멋진 철학자 디오게네스의 기록이, 아리스토텔레스의 기록이~~
어쩜 내가 '햇볓숭배의 창시자?ㅋㅋㅋㅋ'
모두 다 그러하겠지만 어찌하여 난 이리도 '햇살햇빛햇볓'을 좋아하는고.
해의 '따스함'을 좋아하는거지...'뜨거움'말고 '따스함'
그리고 그 눈부심도 좋아하지.
찬란한 눈부심...
뒤져보았다. 그랬더니 이런 흔적들이 남아있네...
아이들 가르친다고 혼자서 40평 살 때였다...지금은 25평~~난방비 아낌보다 햇살이 더 좋았더랬지~~
오늘도 난 햇살 디미는 침대옆 앉은뱅이-원래는 높은거였는데 내가 잘랐지 앉은뱅이로 ㅋㅋㅋ-책상에 앉아 이렇게 논다.
♪ 아♪♪♪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