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green book

리시안시스 2020. 1. 1. 14:06




색상과 모델과 사양과 상관없이

차는 그대로 VIP였다

하지만

그는

VIP가 될 수 없었다


식당정책이고 전통이라서












                                                                                               그 장면을 보는 그곳에 반세기가 흐른 후

                      대통령이 될 버락오바마같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

그저 모두 바라만볼 뿐

오바마가 있었다면





그리고는

대기실로 식사를 가져다 준다했고

박사는

그곳을

'창고'라고 지칭한다

그러면서도 그가 그곳으로 안내되었을 때 단 한마디도

불평하지 않았었다

그저 당연하게 받아들였다

그건 그것이 옳아서가 아니라

그저 무시했던것-그것이 바로 그가 말하는 그의 DIGNITY였다





I'LL PLAY

IF YOU WANT ME TO


그가 연주하는 이유는

그의 기사,그의 동료, 그를 알아주는

단 한사람

'토니'라 했다

토니가 원한다면 한다

최고의 이유가 되겠다


멋지다!






I SEE

그가 한 말이다

너무도 담담하고

품위있게

DIGNITY


셜리박사는 욱하는 토니에게  이리 말했었다

You never win with violence.

You only win when you maintain your dignity.




.

The world is full of lonely people afraid to make the first move-토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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