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성가대 동갑내기 친구가 설날 지나고 전화왔다
떡국먹으로 오라고
내 장난끼는 이렇게 했따~~돈에 낙서하는 건 나쁜 짓이라 쉽게 떨어지는 포스트잍으로~~
삼십년 세뱃돈 주려면 나도 그때까지 살아야것찌?~~
영양사친구는 정갈한 상차림을 나를 먹이었따 ♡
'따스한..heart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쁜것만 보고 살고픈 (0) | 2022.10.14 |
---|---|
미슐렝 별 백만개짜리 (0) | 2022.05.09 |
고요함 (0) | 2022.01.25 |
너희가 보물이야~ (0) | 2021.12.10 |
영구차 뒤의 이사짐차 (0) | 2021.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