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동감이요
어설프게 멋진 체하는
남정네들
으------
그녀로
미소를 잊게 한 것
잊혀진 그녀의 미소를 돌려 줄 사람을 찾아
그녀는
평생을
기웃거리나
그녀를
환하게 웃게 했던
그를
만날 수 없었고
미소대신
술과
담배가 그녀 곁을 맴돌았다
그래도
그녀에겐
'언니, 엘리자베스'가
있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조차 울 수 없다고 고백하던
퀸 엘리자베스는
동생의 아픔에 눈물을 보였었으니
그래도
마가렛은
'혼자'
가
아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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