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그러니
안다고
아는 체
말아요
모른다고
부끄러워도 말구요
마주하며 보내는 미소는
난
너를 그대로
보아줄께
라 말한다
그녀들이 나란히 바라보는 그곳이 아름다운 것보다
나란한 그녀들의 모습이
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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